100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보유한 ‘안산 대부도 대송습지’, 대부 해솔길과 대송습지라는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어 서해의 보물섬이라 불립니다. 특히 대송습지는 서해안 최대의 습지로서, 13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부도는 서해안의 가장 큰 섬으로 남양 쪽에서 바라보면 큰 언덕처럼 보인다 하여 고려시대부터 대부도(大阜島)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섬 모양에 착안해 ‘낙지섬’, ‘연화부수지’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 시화호조력발전소 75m 달전망대와 74km 생태길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전망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등 다양한 콘텐츠의 여행명소임과 동시에 수도권 최고의 해양생태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