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평촌마을은 청정한 자연생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수려한 자연환경과 소쇄원, 식영정 등의 남도의 예술적 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원한 여름밤에 연두색 불빛이 영롱하게 아른거리는 반딧불의 생명력이 넘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푸른 여름,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백룡동굴탐사는 훌륭한 자연학습의 장입니다. 백룡 동굴은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서늘한 기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룡 동굴 탐사와 동강 래프팅을 즐기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가 있는 경포해변은 누구나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여름 관광지로 꼽힙니다. 경포해변 주변에 있는 경포호는 풍경이 아름다워 걷기도 좋고, 가시연습지는 가시연 뿐만 아니라 경포습지의 조류 및 동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휴식처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남쪽 끝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마을 전경이 곳곳에 펼쳐지며, 트레킹과 카약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시원한 여름을 나기에 안성맞춤입니다.